봄을 시샘하듯 꽃샘추위로 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잔잔한 통기타 선율에 맞춰 노래도 부르시며 흥겨운 시간을 함께 진행하고 요가선생님과 함께 스트레칭으로 몸도 마음도 릴렉스되는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따듯한 봄을 재촉하는 마음으로 예쁜 토분에 식물심기와 노랑노랑 화사한 봄꽃으로 협동 꽃꽂이도 진행하며 따듯한 시간 함께 보내셨고 형형색색의 색종이로 종이접기 하시며 소근육 활용한 집중력케어도 받으셨습니다. 중계데이케어센터에서는 이용어르신들의 근력강화를 위해 기구운동, 걷기운동, 물리치료등의 다양한 활동도 하시면서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